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프로스트앤설리번 2015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업상 수상

2015-09-19     이광재 기자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가 ‘2015 프로스트앤설리반코리아 엘설런스 어워드’에서 2015 한국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업부문에서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ICT 산업부의 셰일렌드라 소니(Shailendra Soni) 산업 대표는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새로운 통합 커뮤티케이션(UC : Unified Communications)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며 다른 경쟁사들을 능가했다”고 밝혔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따라 만들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인 UC 포트폴리오 중 하나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점이 바로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를 크게 차별화시켜, UC 시장 선두기업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이게 했다.

소니 산업 대표는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꾸준히 고객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해 미래 통신에 대한 고객 니즈들을 취합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에릭슨-엘지엔터프라이즈의 통합 UC 솔루션은 SMB 부문에서 앞으로도 계속 인기를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도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상무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 어워드에 당사가 선정됐다는 것에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이 기쁨을 저희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모든 직원들과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한국 고객들께 UC 솔루션을 공급해 시장 선도를 유지하고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UC 솔루션에 대한 요구들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