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학생들 집중력·눈 건강 한번에…수능 D-100, 집중력 ‘업’ LED 스탠드

2015-08-04     이호형 기자

연일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공부에 몰두하는 수험생들에게 높은 습도와 온도는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기 십상이다.

이 시기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몸을 시원하게 하고 눈을 편안하게 해 학습에 집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발열이 적고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는 LED 스탠드 조명을 선택해야 한다.

필립스가 상하이 푸단 대학과 공동으로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색 온도 6500켈빈(Kelvin)의 주광색(형광등색)과 1000럭스(lux) 정도의 밝기가 학습시 눈 건강에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눈부심과 깜박임 현상이 없으면서 광량이 고르게 분배돼야 눈의 피로와 함께 근시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알맞은 조명 색 온도, 밝기 조절, 광량 분배 등을 고려해 학습시 집중력과 함께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필립스의 아이케어(EyeCare) LED 스탠드 제품들을 살펴보자.

시력보호 최적화 LED 스탠드 ‘인텔리윈(Intelli-Win)’ = 기존 대부분의 스탠드는 사용자가 조절하는 스탠드 목의 높낮이에 따라 조도가 너무 밝거나 어두워지곤 했다.

필립스 아이케어 LED 스탠드 ‘인텔리윈’은 이를 보완해 목의 높고 낮음에 따라 각각의 조도 스위치를 장착해 학습시 가장 이상적 환경이라는 1000룩스 정도의 조도를 일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시간 휴식 없이 학습이나 독서를 할 경우 집중력 감퇴와 근시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점을 착안해 학습 시작 후 눈의 피로가 오는 40분 시점에 푸른색 알림 조명이 깜박여 휴식을 유도하는 타이머 기능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눈부심 방지 LED패널과 빛을 폭넓은 부분에 균일하게 분사시키는 최신 옵틱 기술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며 효율 LED 광원으로 백열램프 대비 80%의 전기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집중력을 유지시켜주는 LED 스탠드 ‘스페이드 플러스(Spade Plus)’ = 필립스 아이케어 LED스탠드 ‘스페이드 플러스(Spade Plus)’는 광량과 조명 앵글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벌집 모양의 허니콤(Honeycomb) 렌즈를 적용해 눈부심을 줄이고 책상 위 모든 공간을 최대 1000~1200럭스(lux)의 밝기로 균일하게 제공한다.

특히 4 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밍(dimming)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공부방, 독서실, 학교 등 주변 조명 환경에 따라 스탠드의 밝기를 제어함으로써 학습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USB 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휴대폰 등 스마트 기기의 충전도 가능하다.

게다가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공간에도 잘 어울리며 파스텔 톤의 블루, 퍼플 색상으로 주변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또

한 머리부분의 방향 조절이 가능하며 본체와 완전히 접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공간과 용도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적외선으로부터 눈이 안전한 LED 스탠드 ‘베인(Vane)’ = 필립스 아이케어 LED 스탠드 ‘베인’은 버튼식 스위치를 눌러 밝기를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스탠드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헤드 부분에 방열판을 내장해 사용자의 편의와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또 스탠드 헤드를 상하좌우로 움직여 조명 방향을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헤드를 일자형으로 완전히 접을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하이파워(High Power) LED칩을 사용해 최대 80%의 전기를 절약하며 긴 수명으로 하루 평균 2시간 30분동안 사용할 경우 약 10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외선 및 적외선의 방출이 적고 수은 등 유해 물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사용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