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I, 2015년 기술지원팀 신입사원 채용

2015-07-27     이호형 기자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가 2015년 기술지원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NI는 컴퓨터 기반의 테스트, 측정, 자동화, 컨트롤 및 디자인 분야서 프로그래밍 언어 랩뷰(LabVIEW) 및 1000가지 이상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40여개의 지사에 7000여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보유한 다국적 기업이다.

이번에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기술지원팀은 랩뷰, 모듈형 계측, 데이터 수집, 시스템 자동화, RF, 임베디드 시스템 등의 다양한 하드웨어에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학회, 전시회, 세미나 현장에서 고객에게 기술지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술지원팀 엔지니어의 경우 향후 필드 세일즈 엔지니어(Field Sales Engineer), 마케팅 엔지니어(Marketing Engineer), 애플리케이션 스페셜리스트(Application Specialist) 등의 다양한 커리어로 발전할 수 있다.

이 직무의 지원자격은 전자전기, 기계, 제어, 물리 등 이공대 계열 학사 및 석사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2015년 8월 이내)로써 실험 및 측정 분야와 자동화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을 갖춘 자, 프로그래밍언어C, C++, .NET 등 사용 가능자가 해당된다. 또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요구되며, 영어를 사용하여 업무가 가능한자는 우대된다.

지원서 제출 및 채용절차 등의 상세 내용은 korea.ni.com/recruit/2015를 방문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