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CCTV로 무장한다

2009-04-17     CCTV뉴스
국회시설 방호감시장비(CCTV) 시스템 및 상황실 구축사업


국회는 지난2월 카드 키 등 잠금 장치가 대폭 강화되고 이제 CCTV 설치까지 완료되면 본회의장 및 상임위 회의장은 철통보안이 이뤄지는 `요새'로 사실상 탈바꿈하게 된다.

이번에 설치될 CCTV는 신규로 84대[스피드돔 카메라 15대(41만,550TV,0.0001LUX) 돔카메라 69대(41만,540TV,0.0009LUX)]이며,기존 CCTV 19대와 연동 구축된다. 총 사업비용은 4억5천 이며,상황실도 구축된다. 

설치될 CCTV 주요기능으로는 저조도용 카메라를 이용하여 야간에도 감시가 용이하여야 하며,기후의 변화에 따른 카메라의 성능저하를 예방하기 위하여 하우징 내부에는 FAN/HEATER가 장착EHLAU, 설치될 SPEED DOME 카메라중 2대는 지능형 Auto Tracking 기능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