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엔트리브소프트에 나눔현판 전달

2013-02-22     이광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으로부터 정기 후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나눔현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지난 2007년부터 정기 후원금 지원을 비롯해 사내바자회로 모아진 수익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후원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희망나무에서는 매월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아이들 목욕 시키기, 식사 도와주기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희망나무에 참여하고 있는 트릭스터 개발팀 김희경 차장<사진 오른쪽>은 "우리들의 작은 배려가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보다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2012년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주최하는 개원 15주년 기념행사에서 그 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어린이재단 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공정무역초콜릿 판매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