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990g 무게로 휴대성 강조한 노트북 '프레스티지 13 Evo' 출시

엠에스아이코리아(MSI Korea)가 인텔 13세대(랩터레이크) CPU를 탑재한 1 kg 미만(990g)의 경량 비즈니스 노트북 '프레스티지 13 Evo'를 출시했다.

프레스티지 13 Evo A13M은 기업과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해 얇고 가벼운 노트북으로 인텔 Evo(이보) 플랫폼 인증을 받은 i7-1360p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12개의 코어(P코어 4개+ E코어 8개)로 효율적인 멀티 태스킹과 생산성을 제공한다.

또한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 바디를 채용해 1kg 미만의 무게를 구현했으며 최대 16시간 사용 가능한 75Whr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고, PD 규격을 지원하는 썬더볼트 4 단자로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생체 인식 기술을 이용한 얼굴/지문 로그인, 사용자 식별 및 엿보기 감지가 가능한 토비 어웨어(Tobii Aware), 슬라이딩 방식의 물리적 차단이 가능한 웹캠 셔터 등 수준 높은 보안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