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문서 디지털화 특급도우미 ‘DS-G90’ 스탬퍼 출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일반 종이문서의 디지털를 진행 중인 관공서와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해줄 제품이 나왔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28일 공식 출시한 도큐먼트 스탬퍼 ‘DS-G9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DS-G90은 고속 넘버링 인쇄와 고품질 스캔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분당 90매를 넘버링 인쇄·스캔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 유저인터페이스(UI)로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며,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두 가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인 특징도 지니고 있다.

문서 스탬퍼는 공공기관에서 원고 보관 시 페이지에 기재하는 넘버링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 제고가 가능하다. 문서를 수기로 작업했을 때 발생하는 인건비와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반복적 수기 작업에 따른 실수를 줄일 수 있고, 비정형 문서 감지 등의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한 문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DS-G90을 이용하면 기존에 수동으로 넘버링한 후 별도로 진행하던 스캔 업무까지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최근 관공서는 물론 일반 기업에서도 문서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어 대량 작업 필요 시 문서 스탬퍼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량 작업에 적합한 문서 스탬퍼는 대용량 트레이로 300매 이상 대용량 급지, 영수증 부착 문서 와 구겨진 문서도 걸림 없이 안정적으로 급지하는 등 다양한 문서 대응이 가능하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는 “고속 넘버링 인쇄와 고품질 스캔 기능을 갖춘 DS-G90 스탬퍼로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며, “단순 문서 작업으로 낭비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