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코로나19 방역 강화…41개 주요역 체온측정기 설치

2021-07-22     이지안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열차승객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한국철도는 서울역 등 41개 주요역 열차타는 곳에 체온측정기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체온

이에 한국철도는 모든 승객의 발열 여부를 확인한 후 열차에 타도록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차는 운행 전·후와 차량기지에 입고될 때마다 방역하고, 전국 철도역은 하루 2회 이상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