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대 카메라 ‘라이트로 일룸’ 데모센터 오픈

2015-05-14     윤효진 기자

라이트로 일룸(Lytro Ilumm)을 국내 독점 공급하는 두릭스가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사용교육을 받을 수 있는 데모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는 3월31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고 애플,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주목했던 새로운 방식의 카메라다.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가 기존 카메라와 다른점은 한번의 촬영으로 초점변경과 심도 변경을 통해 다양한 사진을 만들 수 있고 애니메이션, 3D 사진 등 기존 카메라가 제공하지 못했던 다양한 사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에 오픈한 두릭스의 데모샵에는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 뿐만 아니라 Hanehmulle ,Inova, Awagami, Pictran, DURIX 등 세계최고의 파인아트지 및 인화지들과 엡손. 캐논 포토프린터와 잉크를 전시 및 판매하며 아울러 입력부터 출력까지 한번에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는 입출력 복합매장이다.

두릭스 관계자는 “두릭스 체험 매장은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잉크젯 파인아트지, 인화지 및 출력기기를 체험해 볼수 있도록 많은 사진애호가, 프로사진인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으로써 사전 신청을 하면 무료로 자유롭게 촬영과 출력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카메라 체험 교육은 정기적으로 매월 첫번째, 세번째 화요일에 실시되며 구매자뿐만 아니라 비구매자도 신청할 수 있다.

체험신청은두릭스의 쇼핑몰(www.photonart.com)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