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UL, 방폭인증·기술 온라인 세미나 개최

국내 유일 공공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유엘 코리아와 함께 국제 방폭인증 시스템 및 방폭기기 기술기준의 요구사항이라는 주제로 28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UL(Underwriter Laboratory)은 1894년 미국에서 설립돼 제품 안정에 관한 표준 개발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온 국제적 안전인증 시험기업. 미국 최초의 제품 안전 시험 및 인증 기관이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 방폭인증 시스템의 이해 및 방폭기기 기술기준의 요구사항(Understanding of Global HazLoc system and Protection techniques)을 주제로 진행한다.

KTL 이미림 선임연구원과 UL 김상섭 과장이 국제 및 북미 지역 방폭인증 시스템의 이해, 방폭 위험 구역 분류에 따른 Division vs Zone 시스템 이해 및 구조적 요구사항 비교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온라인 세미나 참가 사전 신청 기간은 28일 세미나 시작 전까지 가능하며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등록하면 된다.

사전신청 인원을 대상으로 회의 참석에 필요한 링크를 메일로 제공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KTL 방폭기술센터(02-860-158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