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 기업 혁신 지원 위한 테크팀 확대 개편
법무법인 린이 테크팀을 확대 개편하고, 고객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에 나섰다. 뉴노멀 시대 성장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혁신 산업과 변화를 꾀하는 모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법무법인 린 테크팀은 방송 통신, 프라이버시·정보보호 분과를 비롯해 ▲스타트업·규제샌드박스 ▲디지털헬스케어 ▲핀테크·자금세탁방지(AML) ▲첨단기술범죄 ▲리걸테크 ▲인공지능·빅데이터 ▲블록체인·가상자산사업 등 첨단 기술 분야별 태스크포스(Task-Force)를 구성하여 법률 이슈를 연구한다. 또한, 소송 등 분쟁의 원스톱 해결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도 준비 중이다.
첨단 범죄 수사 검사, 김앤장법률사무소 출신으로 테크앤로를 창업한 구태언 변호사(24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고문변호사인 정경오 변호사(33기)를 중심으로 최승관 변호사(37기), 정지원 변호사(변시 3회), 유창하 미국 변호사 등이 테크팀을 이끌고 있으며 판사 출신 강인철, 허윤 변호사, 검사 출신 황현덕(27기), 천관영 변호사(31기) 등 약 30여 명의 전문가가 테크팀 주요 활동 멤버다.
구태언 변호사는 "법무법인 린의 TMT·정보 보호팀은 혁신가들의 로펌으로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규제 해법을 찾아 헌신해 왔다”며 “앞으로도 혁신 산업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정경오 변호사는 "방송 통신 산업의 새로운 규제 패러다임 변화로 새로운 산업 지평이 열리게 되는 시기이므로 관련 업계의 궁금함을 해소할 완벽한 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린 테크팀은 2012년부터 TMT와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 부티크로 명성을 높인 테크앤로법률사무소(이하 테크앤로)가 2019년에 린과 통합하여 출발했다. 법무법린 린 테크팀은 2015, 2016, 2017, 2019년에 전문성을 인정받아 리걸타임스로부터 TMT부문 ‘Leading Lawyers 상’을 총 4회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