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철도교통관제센터·지역본부 등 현장 안전점검

2020-09-23     김범규 기자

한국철도(코레일)는 손병석 사장이 최근 서울 구로에 있는 철도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열차 운행상황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철도교통관제센터

손 사장은 전국의 열차 운행을 종합관리하는 관제센터의 비상상황에 대비한 콘트롤타워 역할을 강조했다. 또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 등 업무 조정으로 인한 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지난 18일에도 경북 영주에 있는 대구경북본부와, 21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수도권광역본부를 잇따라 방문해 통합된 지역본부의 업무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