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상회의 솔루션 전문 기업 Aver, 한국 진출

2020-06-09     석주원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언택트’ 문화는 기업의 업무 환경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재택/원격근무를 도입하고, 업무 인프라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기업 업무 환경의 변화는 관련 산업의 성장과 확장을 촉발시켰으며, 전 세계적으로 원격근무 솔루션이나 관련 제품을 판매 및 서비스하는 기업들이 좋은 실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성SMB솔루션은 세계적인 화상회의 솔루션 기업 AVer Information의 카메라 제품을 국내에 정식 수입함으로써 이 새로운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한성SMB솔루션은 AVer 소규모와 중소규모 회의실에 적합한 CAM340+ 카메라와 중대형규모 회의실에 적합한 VC520 카메라, 그리고 올인원(All-in-one) 타입의 VB342+ 등의 제품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대부분의 클라우드 서비스나 웹 기반 회의 앱과 호환되어 어떤 플랫폼을 사용하든 최적의 원격화상회의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