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톤 네트웍스, 가트너 CWPP 마켓 가이드 등재

클라우드하이브, ‘식별 기반 세그멘테이션’과 ‘가시성 및 제어 능력’ 부문서 높은 평가

2020-05-07     최형주 기자

보안 기업 힐스톤 네트웍스(Hillstone Networks)의 클라우드하이브(CloudHive) 솔루션이 컨설팅 기업 가트너(Gartner)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플랫폼(Cloud Workload Protection Platforms, CWPP)’ 마켓 가이드에 이름을 올렸다.

CWPP에 대한 국제 평가 안내서로 인정받고 있는 가트너의 CWPP 마켓 가이드는 고객의 수요와 요구사항에 좀 더 부합하는 CWPP 솔루션 및 조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CWPP 공급업체들을 8계층으로 분류하고 있다. 클라우드하이브는 ‘식별 기반 세그멘테이션(Identity-Based Segmentation)’과 ‘가시성 및 제어 능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클라우드하이브는 핵심 비즈니스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상머신(virtual machine, VM) 하나하나를 마이크로 세그먼테이션 기술로 안전하게 지키는 솔루션이다. 이스트-웨스트(east-west) 트래픽에 대한 광범위한 가시성을 제공해 가상머신을 향한 측면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하며, 확장성이 뛰어난 주문형 보안 서비스는 새로운 워크로드와 가상머신에 적용 가능하다.

힐스톤 네트웍스 클라우드하이브 솔루션의 장점은 ▲이스트-웨스트 트래픽에 대한 세밀한 가시성을 제공해 측면 공격 방어 용이 ▲능동적 통합을 통한 보안 확장성 용이 ▲효율성은 개선하되 총소유비용은 절감 등이다.

힐스톤 네트웍스 관계자는 “우리의 솔루션은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한다”며 “클라우드하이브 솔루션은 가상 네트워크에 대해 고객이 요구하는 통제력과 가시성을 충족시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