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새학기 맞아 게이밍 노트북 ‘Y50-70 리프레시’ 출시

2015-03-06     윤효진 기자

한국레노버가 새학기를 맞아 게이밍 노트북인 ‘Y50-70 리프레시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Y50-70 리프레시 버전은 기존의 Y50-70보다 더욱 강력해진 처리능력과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새로 출시되는 Y50-70 리프레시 버전은 엔비디아 ‘지포스 GT960M’을 장착하고 DDR5 4㎇ RAM을 채택해 데스크톱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또 인텔의 쿼드코어 CPU인 ‘i7-4720HQ’ 프로세서를 장착해 ‘i7-4710HQ’를 탑재했던 기존 Y50-70보다 더욱 강화된 연산 처리 능력을 보인다. JBL 프로 우퍼 스피커와 15.6형의 풀 HD(1920×1080)와 UHD(3840×2160) 디스플레이는 멀티미디어 노트북인 Y50-70의 또 다른 강점이다. 

한국레노버는 5일부터 Y50-70 리프레시 버전 구매 고객 중 선착순100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TB HDD를 탑재한 Y50-70 리프레시 버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28㎇ SSD 또는 16㎇ RAM 업그레이드, 256㎇ SSD모델의 경우 16㎇ RAM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진다. 

4월5일까지 제품 구매 후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노트북 쿨러를 제공한다. 또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에서는 17일까지 Y50-70 OX 퀴즈에 참여한 20명에게 레노버 정품 가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