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주년 특집] 티피링크, 자체생산·고품질로 시장 1위 클래스 증명할 것

2015-02-20     윤효진 기자

티피링크는 ‘좋은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밀가루가 필요합니다’라는 말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다시 말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만이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으로 이념으로 해 지금까지 비즈니스를 펼쳐온 것이 바로 티피링크라는 것.

티피링크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개발에 선도적인 퀄컴(Qualcomm) 및 브로드컴(Broadcom)과 같은 미국의 최상위 칩셋 공급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제품을 보장하기 위해 부품을 공급받는 기준을 엄격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전세계 사용자로부터 인정과 충성도를 얻게됐으며 그 결과 티피링크는 2013년도에 이어서 2014년 2분기에도 49.25%의 지배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전세계 WLAN 시장에서 주도하고 있다.

특히 티피링크코리아는 2015년 CCTV 업계에서도 핫 이슈가 되고 있는 기가비트 공유기 및 기가비트 PoE, 기가비트 랙마운트 스위치 허브 등을 출시해 단순히 가격 경쟁력만 있는 중국산 OEM 제품이 아닌 세계에서 인정받은 자체생산, 관리된 품질로 시장 1위의 클래스를 증명하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티피링크가 2015년에 주력할 제품은 ▲8포트 소호(SOHO) 기가비트 데스크톱 PoE 스위치(4포트 PoE) ‘TL-SG1008P’ ▲8포트 기가비트 랙마운트 PoE 스위치(8포트 PoE) ‘TL-SG1008PE’ ▲24포트 기가비트 스마트 PoE 스위치(4콤보 SFP 슬롯) ‘TL-SG2424P’ 등이다.

TL-SG1008P는 8개의 10/100/1000Mbps RJ45 포트가 적용됐고 4개의 PoE 포트 및 케이블 하나로 전력과 데이터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으며 IEEE 802.3af/at 규격 PDs로 네트워크를 집이나 사무실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플러그 앤 플레이로 번거로운 구성 작업이나 과정이 없는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며 PoE 포트당 PoE 전력을 최대 15.4W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모든 PoE 포트당 최대 전력을 53W까지 지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이중(Full-duplex) 모드를 위한 IEEE 802.3 흐름 제어와 반 이중(Half-duplex) 모드를 위한 배압이 가능하며 8K 항목 맥(MAC) 주소 테이블과 자동러닝, 자동에이징, 우선순위 기능 지원, 전원과 연결, 상태 및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LED 표시기, 외부 파워 어댑터(출력: 48VDC/1.25A), 팬리스 타입 등을 특징으로 한다.

TL-SG1008PE는 8개의 10/100/1000Mbps RJ45 포트를 갖춘 스위치로 8개의 PoE+가 장착돼 있고 케이블을 통해 전력과 데이터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으며 IEEE 802.3af/at 호환 디바이스로 네트워크를 집이나 사무실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혁신적인 에너지 효율 기술로 전력을 최대 75%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플러그 앤 플레이로 번거로운 구성 작업이나 과정이 없는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고 PoE+ 기준 포트당 30W의 전력으로 최대 124W까지 전력 지원이 가능하다.

더불어 전 이중 모드를 위한 IEEE 802.3x 흐름 제어와 반 이중 모드를 위한 배압이 가능하며 8K 항목 맥 주소 테이블과 자동러닝, 자동에이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우선순위기능 지원, 전원과 연결, 상태 및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LED 표시기, 내부 파워 서플라이(100-240VAC, 50/60㎐), 팬리스 타입 등을 특징으로 한다.

TL-SG2424P는 총 180W의 파워가 공급되고 802.3at/af 표준 2개의 전 포트 PoE가 지원된다. 또한 802.1Q VLAN을 포함한 통합 보안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포트 보안과 스톰(Storm) 관리 보호를 돕는 LAN 지역의 투자가 가능한 스위치다.

이와 함께 L2·3·4 QoS와 음성,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위한 IGMP 스누핑이 지원되며 윕(WEB)·CLI 관리 모드, SNMP, RMON의 풍부한 관리 기능도 갖추고 있다.

축 사

전문지로써 바른 목소리 내는 미디어 되길

대한민국 CCTV 및 IT 산업을 대표하는 CCTV저널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6년에는 기기들간의 ‘연결성’이 더욱 강조되면서 보안 이슈가 더욱 회자될 것으로 예상돼 신뢰할 수 있을만한 가치 있는 정보 역시 주목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장의 소리를 보다 발 빠르게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CCTV저널의 전문적인 식견과 정보의 가치가 더욱 영향력이 높아질 한 해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문지로서 업계를 대변하는 바른 목소리로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미디어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