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2014년 10억5000만달러 매출…사상 최고

2015-02-09     이광재 기자

인포매티카가 2014년 12월31일 마감된 4분기 및 회계 연도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

인포메티카에 따르면 2014년 4분기 총 매출은 3억370만달러로 2013년 4분기의 2억7600만 달러에 비해 10% 증가했으며 소프트웨어 매출은 1억5020만달러로 2013년 4분기의 1억3460만달러에 비해 12%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매출중 라이선스 매출은 작년 대비 7% 증가한 1억2920만달러며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작년 대비 53% 증가한 2110만달러다.  

미국GAAP(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에 따라 계산된 2014년 4분기 영업 이익은 6540만달러로 2013년 4분기의 6100만 달러 대비 7% 증가했다. 

또한 2014년 12월31일로 마감된 회계 연도의 총 매출은 10억5000만달러로 2013년의 9억4820만달러에 비해 11% 증가했으며 소프트웨어 매출은 4억4740만달러로 2013년의 4억1370만달러에 비해 11%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매출 중 라이선스 매출은 작년 대비 6% 증가한 3억8770만달러며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작년 대비 49% 증가한 6970만달러다.

2014년 12월 31일까지의 GAAP 영업 이익은 1억6950만달러로 2013년의 1억3890만달러에 비해 22% 증가했다.

소햅 아바시 인포매티카 회장겸 CEO는 “인포매티카가 2014년 달성한 소프트웨어 및 총 매출은 향상된 실행력과 인포매티카 제품을 선택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라며 “보다 높은 장기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인포매티카는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수십 억달러의 시장 기회를 창출하는 4가지 분야인 클라우드 통합, MDM, 차세대 분석을 위한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한 자원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