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ADAS로 사고예방까지 완벽하게

팅크웨어 ∥ 아이나비 QXD900 뷰+

2014-12-04     이광재 기자

팅크웨어가 운전자의 사고를 완벽하게 예방하는 ‘익스트림(Extreme) ADAS’를 적용한 전·후방 풀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뷰(Vie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아이나비 QXD900 뷰+는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인 익스트림 ADAS 기술을 적용해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Forward Collision Warning System) ▲앞차 출발 알림(FVSA, Front Vehicle Start Alert)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 안전운행 도우미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특히 전방 차량과 안전거리를 인식하는 익스트림 ADAS의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은 내차와 앞차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계산해 운전자가 브레이크 작동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사전에 알려준다.

또한 신호 대기 및 정차 후 빠르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과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 특히 과속 단속지점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행 도우미로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다.

 


지난해 6월에 출시한 아이나비 QXD900 뷰의 사용자는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익스트림 ADAS 기능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기존 아이나비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아이나비 QXD900 뷰+는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까지 풀 HD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는 2015년형 최신 프리미엄 블랙박스 제품으로 소니 CMOS 센서를 전·후방 모두 장착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강한 태양이나 어두운 야간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영상을 최적화하기 위해 3중 영상보정 기술인 ▲광역 역광보정(WDR, Wide Dynamic Range) ▲야간화질 보정 ▲자동 노출로 어떠한 상황에도 최상의 영상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브레이크 사용 여부를 영상과 함께 기록하는 ‘브레이크 온·오프(ON·OFF) 기록’ 기능 ▲충격시 사고영상을 마이크로SD와 NAND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하는 ‘듀얼 세이브(Dual Save)’ 기능 ▲정확한 음성 인식기술과 더욱 빨라진 반응속도의 음성인식기능 ‘마하 보이스’ ▲최고 사양의 CPU ‘앰바렐라(Ambarella) A7’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등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QXD900 뷰+의 출시가격은 ▲32GB 39만9000원 ▲64GB 4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