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요가 태블릿 2’ 인기 힘입어 하이마트 입점

2014-11-24     온라인 뉴스팀

한국레노버가 프로젝터를 장착한 태블릿 PC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를 하이마트 100개 매장에서 본격 판매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이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은 요가 태블릿 2 프로뿐만 아니라 ‘요가 태블릿 2 윈도 버전 8형’, ‘요가 태블릿 2 윈도 10형 LTE 버전’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판매 확대에 돌입한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업계 최초로 피코 프로젝터를 탑재한 것은 물론 QHD 디스플레이와 서브우퍼를 포함한 8W JBL 사운드 시스템을 갖춰 기존의 태블릿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웅장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출시 10일 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될 만큼 소비자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또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MS 오피스가 무료로 제공돼 PC 경험 그대로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 10형 제품은 블루투스 키보드가 태블릿 커버로도 사용 가능해 기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다. 하이마트에서 단독 출시되는 10형 LTE 버전은 본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데이터를 듀얼 심 개통을 통해 나눠 사용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요가 태블릿 2제품은 제2롯데월드에 위치한 월드타워점을 비롯해 김포공항 롯데마트점·대치점·압구정점·잠실점·서울역 롯데마트점·부천중동점·수원시청점·수원롯데몰점·광복롯데몰점 등 전국 하이마트 100개 지점에서 판매되며 홈플러스 주요 10개 매장에서도 판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