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SF&판타지 장르소설 신인 작가 발굴 위한 공모전 개최

2014-11-07     온라인 뉴스팀

네이버가 제 3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킹 오브 판타지(King Of Fantasy)’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에 출판됐거나 정식 연재된 적이 없는 SF(Science Fiction) 장르와 판타지 장르의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11월5일부터 12월31일까지며 응모 방법은 참가자가 직접 웹소설 챌린지리그 코너에 원고를 업로드하면 된다. 작품 업로드시 장르 구분에 ‘SF&판타지’를 선택한 후 ‘공모전 출품하기’ 박스를 체크해야 한다. 응모 작품의 회차나 회당 분량에는 제한이 없다.

작품 인기도(별점 제외)와 내외부 편집 위원들의 평가를 합산하는 1차 평가와 SF 및 판타지 소설 전문 심사위원단의 2차 평가를 통해 수상 작품이 선정된다. 심사 기준은 ▲작품의 완성도 ▲재미와 오락성 ▲모바일 친화성(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감상하기 적합한 구조인가)이다.

네이버는 총 3명(팀)의 수상자를 선정해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수상작은 네이버 웹소설에서 정식 연재된다. 수상 결과는 내년 2월24일 네이버 웹소설 공지사항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킹 오브 판타지 공모전 페이지(me2.do/xfUEO1ow)에서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