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지스타(G-STAR) 2019’ 참가

리얼타임 스트리밍 ‘게이밍 솔루션’ 발표

2019-11-06     석주원 기자

[CCTV뉴스=석주원 기자] 디지털 콘텐츠 전송(CDN) 전문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19’에 참가해 게임에 최적화된 콘텐츠 전송 서비스 솔루션을 전시한다.

지스타 2019에 마련된 라임라이트 관에서는 게임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다양한 게임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는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하는 CDN 서비스 ▲1초미만의 저지연 라이브를 실현한 리얼타임 스트리밍 ▲지연ㆍ보안위협을 최소화하고 고품질ㆍ고성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지 컴퓨팅 서비스 ▲에지단에서 웹 방화벽과 디도스(DDoS) 방어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라임라이트 전문 컨설턴트들이 상주하여 ‘게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의 이형근 지사장은 “새로운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기 위해서는 폭발적인 요구 사항이 증가해도 즉시 확장이 가능해 열성적인 게이머들을 만족시켜야 한다”며 “게이밍을 위한 라임라이트 솔루션은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제공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속도, 용량, 가용성을 제공하여 게임 출시와 함께 게이머에게 가장 빠른 다운로드 속도와 최상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승인되지 않은 액세스로부터 콘텐츠를 보호하고 웹 사이트를 다양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