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통해 IT복잡성 해결 방안 제시

가용성∙보호∙인사이트에 초점 맞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전략 소개

2019-11-06     최형주 기자

[CCTV뉴스=최형주 기자] 베리타스코리아가 13일 오후 1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2019(Veritas Vision Solution Day 2019)’를 개최한다.

‘비전 솔루션 데이’는 베리타스가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는 기술 컨퍼런스로, 가용성∙보호∙인사이트 세 영역에 초점을 맞춘 베리타스의 새로운 비전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Enterprise Data Services) 플랫폼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한국 행사에서는 그렉 누스(Greg Nuss) 베리타스 데이터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총괄 이사가 ‘데이터 복잡성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주제의 키노트를 발표한다. 이어 리치 로즈(Rich Rose) 베리타스 앱타(APTARE) 총괄 아키텍트가 ‘지능적인 IT 인프라 통합 분석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발표 세션으로는 ▲복잡성을 최소화하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방안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가용성 방안 ▲새로운 베리타스 플렉스 5150 어플라이언스(Veritas Flex 5150 Appliance) 소개 및 활용 사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보호 및 활용 사례 ▲비용효율적인 데이터보호 및 장기보관 해결 사례 ▲티맥스데이터(TmaxData) 제품과 연동한 베리타스 솔루션 활용 방안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운타임 최소화, 스토리지 및 클라우드 비용 절감, 데이터 손실 위협 차단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이터 보호와 고가용성, 애널리틱스 솔루션을 통해 최적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이터 관리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