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액결제 현금화, 간편한 결제방식 이용 대부행태 나타나, 관계 법망 정비 필요성 증대

2019-10-29     박지윤 기자

[CCTV뉴스=박지윤 기자]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를 유도 선이자를 공제 후 제공하거나, 전화를 통한 거래 후 입금을 하지 않는 등의 대부행태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관계 법망 정비가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소액결제는 통신료에 요금이 과세돼 방법이 간편해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흔히 ‘소액결제깡’, ‘휴대전화깡’ 수법으로 불법대부업을 진행하는 업체들은 불법이며 급전이 필요한 이들을 노리고 진행한다.

핸드폰소액결제 현금화는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고액의 고지서가 날라오는 등의 피해를 당할 수 있다.

휴대전화와 유심카드를 이용하여 상품권 및 게임 아이템 등의 구입•판매를 대행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방식이며, 과금을 유도해 이자를 챙긴다.

이것은 명백한 정보통신망법 위반, 게임산업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구분한다. 신종 사기 수법에 대해 철저한 규정과 단속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