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메모리 & 스토리지 데이 2019’서 신제품 발표

2020년 옵테인 기술, 3D 낸드 솔루션 제품 출시계획 공개

2019-09-30     최형주 기자

[CCTV뉴스=최형주 기자] 인텔이 30일 ‘메모리 & 스토리지 데이 2019’를 개최하고, 2020년 출시 예정인 옵테인 데이터 센터 퍼시스턴트 메모리(DCPM)와 데이터센터 SSD용 144 레이어 QLC 낸드 제품의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앞으로 인텔은 메모리와 스토리지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며, 2020년 클라우드∙인공지능∙네트워크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인텔® 옵테인™ 기술과 인텔® 3D 낸드 솔루션을 고객에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롭 크룩(Rob Crooke) 인텔 수석 부사장은 “기업들은 빠르게 생성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인텔은 메모리-스토리지 계층구조에서 최첨단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