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40 ThinQ 공짜폰 프로모션 및 갤럭시노트9, 노트10 파격할인 실시

2019-09-20     박지윤 기자

[CCTV뉴스=박지윤 기자] 1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분기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중 5G 스마트폰의 비중은 약 30%가량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S10 5G가 판매량의 27%를 차지해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알려졌다. 

5G스마트폰의 판매비중이 약 30%가량에 그친 이유는 높은 출고가와 더불어 이용요금제가 고가로 책정되어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현재 합리적인 소비를 희망하는 이들은 기존모델들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존모델들을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대에 기존 모델들을 정리하는 곳이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로 알려진 ‘슈퍼폰’이라는 곳이다. 

현재 슈퍼폰은 가격 인하와 더불어 다양한 사은품까지 증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삼성전자의 모델들의 경우 우선 갤럭시A30를 비롯해 갤럭시 A40 모델들은 모두 100% 할인율을 적용해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S9은 출고가가 10만원 인하를 앞둬 무료로 구입이 가능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10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10 5G 모델은 20만대, 노트10은 3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애플 모델들의 경우 아이폰7 128기가 모델은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XR은 2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예정으로 아이폰X은 4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LG 모델들은 Q9 모델은 공시지원금 확대가 적용되어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V40 모델 또한 공시지원금 확대를 통해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며 LG V50 모델은 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폰 공구카페 ‘슈퍼폰’ 관계자는 “현재 아이폰 11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사전예약시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 중 하나를 택일하여 제공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반값혜택이나 요금지원, 에어팟을 증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벤트를 비롯해 사은품, 사전예약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