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MDR 브랜드 새 모델 유희열·아이유 발탁

2014-09-30     온라인 뉴스팀

소니코리아가 소니의 하이엔드 헤드폰 및 이어폰 등을 포함한 소니 ‘MDR’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유희열과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희열과 아이유는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곡가 및 가수라는 각자의 본연의 위치에서도 뛰어난 실력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소니 MDR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가장 적합해 모델로 선정됐다.

소니코리아는 2012년부터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에 대한 예의(Music Deserves Respect)’라는 MDR의 브랜드 철학을 알려왔다. 2012년 가수 싸이를 비롯해 타이거 JK와 윤미래를 모델로 발탁해 MDR 브랜드 슬로건을 제시했다.

2013년에는 스튜디오 원음에 가까운 고해상도 음원을 지원하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 HRA) 제품을 출시하면서 리쌍과 김예림을 동반 기용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