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장애인 접근성 강화 위한 기업의 역할’ 자문회의 열어

2014-09-24     온라인 뉴스팀


LG전자 미국 장애인 협회, 사회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접근성 강화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 및 주요 제품에 적용한 장애인 접근성 강화 기능을 소개하고 전문자들에 활동 방향과 개선 사항 등 조언을 구했다.

LG전자는 장애인 접근성을 지속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미국 장애인 접근성 전문 연구기관인 ‘NCAM(National Center for Accessible Media)’, ‘QoLT 센터(Quality of Life Technology Center)’등과 컨설팅 및 기술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 2010년부터 반기 1회 자문회의를 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회의 결과는 경영 활동에 반영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