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독거노인·소외아동들에게 ‘풍성한 한가위’ 선물

2014-09-16     온라인 뉴스팀

우리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앞둔 지난 4일 인텔코리아 임직원 150여명과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이 모여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독거노인 및 소외아동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송편세트와 아동선물세트를 만든 것.


독거노인들을 위한 송편세트는 송편, 전류, 수정과 등 한가위 음식으로 구성됐으며 아동선물세트는 수제쿠키 및 과자, 천연비누로 구성됐다.

송편세트를 만든 인텔코리아의 한 직원은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고 아동선물세트를 만든 또 다른 직원은 “정성이 담긴 건강한 쿠키를 먹고 아이들이 넉넉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자들이 만든 송편세트 200개와 아동선물세트 200개는 각각 구로구 노인복지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희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