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3교대 24시간 실시간 무료 피싱대응

2019-07-25     박지윤 기자

[CCTV뉴스=박지윤 기자] 몸캠피씽(이하 몸캠낚시) 라고 불리는 사이버범죄 사기 피해가 끊임없는 사건사고로 이어져 사회적 문제로 인지되고 있다. 몸캠피씽은 모바일의 랜덤 영상채팅, SNS 대화창 등 채팅 플랫폼을 통해 주로 발생한다. 하지만 지금은 더 몸캠을 낚는 기술이 교묘해져 모델알바, 사모님알바, 이성친구 추천 등 에서도 발생하는 사례가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개로 채팅플랫폼에서는 몸캠범이 이성을 가장하여 피해자에 접근형식으로 일어나며 성적으로 유혹, 알몸인 상태에서 음란영상, 사진 등을 찍게 한 이후 압축파일 형태의 악성코드(apk, zip, rar, url 등)를 다운받도록 유도시켜 몸캠낚시를 하는 수법인 것이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이 때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하게 되면 스마트폰에 있는 연락처를 및 개인정보가 몸캠범에게 해킹된다. 이 때 보낸 알몸 영상으로 피해자의 가족이나 지인, SNS에 유포하겠다면서 협박을 하는 태도로 돌변해 몸캠피씽 범죄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몸캠범들은 주로 금전, 성관계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됐으며, 지난 2018년 기준 경찰청 통계를 참고하면 지난해 하루 3~4명꼴로 몸캠피씽 피해자가 발생되어 해 마다 약 1만 건 이상의 피해 접수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몸캠피씽 피해에는 성별이나 나이가 상관이 없지만 최근 40% 이상이 미성년자로 확인되어 충격을 안기고 있다. 단순 호기심으로 시작된 채팅이 몸캠피씽 희생으로 이어진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미성년자들은 피해를 당한 이후 금전적으로 여력이 없다보니 다른 범죄에 이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청 사이버보안 수사팀도 오는10월31일 까지 몸캠피씽 집중 단속에 들어갔으며, 여성가족부도 “화상 채팅 어플, SNS 등으로 상대방에게 음란 사진과 영상 등을 전송하지 않는 것이 예방 차원에서 좋다"고 전했으며 만약 몸캠피씽 피해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IT보안 전문회사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IT보안 전문회사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는 “혹시라도 몸캠피싱에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혼자 고민하면 해결은 더 늦어진다. 발빠르게 즉각적으로 경찰이나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야 신속하게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으며 "현재 몸캠피싱 범죄조직들의 범질은 나날이 악해지고 있다. 이제는 보안업체를 사칭 해 몸캠피싱을 하고 있는 사례까지 들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보안업체를 선정할 때도 업력이나 사업자등록증, 그리고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인지 등을 확인하고 충분히 고려 해 의뢰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 2014년부터 빅데이터 서버를 구축해 그 기반으로 몸캠피씽에 대응할 수 있는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달 미국에서 보안전문가까지 스카웃하여 24시간 실시간 빠른 대응을 위해 항상 대기하고 있으며 언제든, 어느시간 대 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IT보안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