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본연 임무 ‘사고영상 녹화’ 충실

파인디지털 ∥ 파인뷰 CR-2000R

2014-07-25     이광재 기자

파인디지털가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인 사고영상 녹화에 충실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R’을 출시했다.

기능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켜 어떤 상황에서도 사고현장을 충실히 녹화하는 데 특화된 이번 제품은 열전도가 빠른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해 발열에 의한 기능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차량 내부 온도가 높아지기 쉬운 여름철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

전방 풀HD, 후방 HD 화질의 초당 30프레임을 지원해 촬영 영상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고 117도의 넓은 수평 화각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차량 주변 환경 전체를 확인 가능하다.


또한 소니 엑스모어 CMOS 센서를 적용해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생생한 화질로 촬영이 가능하고 해상도 자유 조절기능이 내장돼 주·정차중 해상도 및 후방 카메라 사용 여부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장시간 녹화가 가능하도록 자동 주차 재배치(APR) 기능을 적용했다. APR은 주·정차시에 블랙박스 사용 환경을 운전자가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전력소모를 최소화하고 영상 저장 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운전자가 해상도 및 후방 카메라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전후방 모두 자동 모션 감지기능이 탑재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주차 할 수 있다. 주·정차 모드에서 상시 녹화 모드로 전환하면 주·정차시 발생한 충격 감지 횟수 등을 알려주며 듀얼 스크린 기능을 통해 전후방 화면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뷰 CR-2000R 출시를 기념해 8월6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OK캐쉬백 앱을 통해 보유 포인트 1000P로 CR-2000R 5만원 할인쿠폰을 구매하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 고객 전원에게 외장 GPS와 상시전원케이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파인뷰 CR-2000R(16GB)은 블랙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34만9000원이다.<voxpop@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