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올해 1분기 총 매출 4억 7260만 달러 달성…전년 동기 대비 18%↑

수주액 5억 5160만 달러 달성…전년 동기 대비 19%↑

2019-05-14     이승윤 기자

[CCTV뉴스=이승윤 기자] 포티넷이 2019년 3월 31일로 마감되는 2019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포티넷은 2019년 1분기 총 매출은 4억 7,260만 달러로, 3억 9,9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서비스 매출은 3억 990만 달러로, 2억 5,62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2019년 1분기 수주 총액은 5억 5,160만 달러로, 4억 6,32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또한, 2019년 1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11%로 영업 이익은 5,0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8%로 영업 이익은 3,240만 달러이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포티넷은 1분기의 실적을 통해 자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보안 패브릭 플랫폼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 및 포티넷 비즈니스에 대한 강력한 모멘텀에 의해 올해는 또 한번 도약하고 성장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