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들’, 남자의 가치를 높여주다

2014-06-23     온라인 뉴스팀

수제 공방 브랜드 ‘ELEDL(에레들)’이 하이 퀄리티의 제품과 개성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입 소문을 통해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하는 등 국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레들은 원래 홍콩 장인에 의해 홍콩 도제 공방에서 창업된 퀄리티 높은 수제 명품 브랜드다.

에레들은 중국이나 홍콩 내에서 불과 몇 개 공방과 함께 가장 인정받는 수제 공방으로 수제 브랜드의 특성상 절대 이미테이션이 나올 수 없지만 이 에레들 만큼은 중국과 홍콩에 이미테이션들이 유포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일반적인 대량 생산 제품들은 단순 마감 처리에 그치지만 에레들의 모든 제품들은 봉제 후 마름질(기리메질) 마감 처리로 월등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에레들의 지갑과 가방들은 개성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가죽 본연의 원시적인 색을 느끼도록 만들어 빈티지한 멋이 있다. 또한 이태리 프리미엄급 카프 가죽(calfskin)을 사용함으로써 통가죽 제품의 고품격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다. 에레들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래 사용해서 낡을수록 빈티지한 멋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국내에는 액세서리 가방 가죽 전문 쇼핑몰 라이프타임(LIFETIME, www.lifetime-bag.com)은 홍콩 에레들과의 한국 독점 계약 체결을 맺고 정품 판매를 하고 있다. 라이프타임의 이수철 대표는 에레들의 제품을 오랫동안 잘 사용할 수 있는 관리 노하우에 대해서 고객들에게 직접 카운슬링까지 해 주고 있다.

에레들은 고 퀼리티의 카프 스킨 가죽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관리시에 독일제 캐럿(CARAT) 가죽 에센스 또는 이태리제 페니체(FENICE) 제품을 사용하라고 권하며 앞으로도 한국 인터넷 패션 잡화 시장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쇼핑 문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보고 고품격 수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라이프타임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