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버스폰, 갤럭시S10 5G 사은품 행사 실시…갤럭시S10, LG G8, 아이폰X 30만원대부터

2019-03-31     이유정 기자

[CCTV뉴스=이유정 기자]다음달(4월) 초, 갤럭시S10 5G 출시를 앞두고, 스마트폰 전문 공동구매 판매처 '탑버스폰'에서 사전예약자에 한해 사은품 증정행사와 더불어 프리미엄 스마트폰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 갤럭시 버드, 삼성 웨어러블 제품 5만원권 등을 준비하여 고객잡기에 한창인데, '탑버스폰'을 통해 예약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 별도로 갤럭시탭4 어드밴스, 갤럭시 워치, 닌텐도 스위치, 공기청정기 등을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시지원금으로 구매할 경우 15%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예약 고객들이 날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달 초 출시된 갤럭시S10과 지난 22일 출시된 LG G8 ThinQ 등 신상폰 할인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구매하게 되면, 갤럭시S10e(보급형모델)과 LG G8 ThinQ는 40만원대에, 갤럭시S10(기본형모델)은 50만원대, 갤럭시S10+(대화면모델)은 6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신작 모델들이 연달아 할인 판매되면서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할인율도 대폭 상승하였다.
갤럭시노트9은 4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고, 아이폰X 같은 경우 기존 할인 금액에서 추가 할인을 적용하여 30만원대로까지 내려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S9은 1만원대까지 가격이 떨어졌고, LG V40 ThinQ와 LG G7 ThinQ, 갤럭시S8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무료폰으로 전락하여 재고소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탑버스폰 관계자는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피로감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신작•구작 상관없이 특별 할인가를 적용하는 기획전을 진행키로 했다. 공동구매 방식은 마진을 적게 남기고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인 만큼 그 혜택이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구매자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프리미엄 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라고 전했다.

프리미엄 기종뿐 아니라, 효도폰•자녀폰으로 선호되는 보급형 기종에 대한 파격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A9 프로와 2018 모델 모두 10만원 초반대로 구매가 가능하고, LG Q9 공짜 프로모션을 필두로, 갤럭시A6, 갤럭시A7, 갤럭시A8, 갤럭시와이드3, 갤럭시J5, 갤럭시ON7 프라임, 갤럭시 폴더2 모두 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S10 5G 사은 행사 및 신작 할인 기획전, 구형 프리미엄 폰 특가 행사는 네이버 공구카페 '탑버스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