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글로벌 IoT 위한 고성능 플랫폼 제공

2014-06-18     온라인 뉴스팀

안리쓰 AS가 모바일 사물 인터넷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제스퍼 와이어리스(Jasper Wireless)’가 M2M 시장에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스터클로 서비스 어쑤어런스(MasterClaw Service Assurance) 시스템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안리쓰는 테스트 및 측정 시장에서 수년에 걸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스퍼 와이어리스계약은 안리쓰 인터내셔널의 첫 M2M 시장 진출이다. 제스퍼는 글로벌 IoT를 위한 제스퍼의 고성능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안리쓰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안리쓰의 전문 기술을 활용하게 된다.

안리쓰 서비스 어슈어런스의 마케팅, 제품 관리 및 R&D 이사인 닐 톰린슨은 “제스퍼 와이어리스와의 협력은 흥미로운 기회이며 M2M 시장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미래 로드맵을 개발하는 데 있어 막대한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안리쓰 서비스 어슈어런스 CEO 제랄드 오스타이머는 “‘제스퍼 와이어리스는 새롭게 부상하는 이 시장에서 중요한 새로운 파트너이며 제스퍼 및 당사 고객과 협력하여 글로벌 M2M 생태계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스퍼 와이어리스는 기업 고객 및 사업자 파트너가 신속하게 M2M 서비스를 배포하고 글로벌 단위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고 중앙화된 가시성과 통제 기능을 부여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제스퍼 와이어리스는 AT&T, NTT도코모 및 텔레포니카를 포함한 6대륙 100개 이상의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를 대변하는 15개의 모바일 사업자 그룹 및 하니웰, 니산 가르민을 포함한 2500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