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주년 축사] 유넷시스템 심종헌 대표

보안분야 발전 위해 업계 리딩하는 매체 돼주길

2019-02-07     이승윤 기자

보안업계와 생사고락을 같이 해온 Secu N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9년 2월 창간돼, 국내외 IT언론 시장의 척박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10년동안 IT보안분야의 영향력 있는 전문매체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자리매김하셨기에 더욱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Secu N은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기사, 업계에 도움이 되는 기사,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언론사로서 이 시대의 요청에 맞춰 발빠르게 변화하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IT보안 업계담당자들이 가장 먼저 찾고, 믿을 수 있는 IT전문 매체로서 성장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이를 위해, IT 시장의 중요 트렌드를 더욱 정확히 파악해, 그 정보에 가치와 신뢰를 담아 보도해 주시고, 보안 분야의 발전을 위해 업계를 리딩하는 매체가 돼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네트워크로 연결된 세계 글로벌 IT시장에 IT 강국인 한국의 산업과 기술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잘 소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이 시대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시는 Secu N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