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애플 전용 모바일 충전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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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거스, 애플 전용 모바일 충전기 2종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5.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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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길에 오르거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모바일 충전기 선택이 중요하다. 나라별로 사용하는 콘센트와 전압이 다르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에 맞는 전용 충전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보조 배터리가 없는 애플 제품 사용자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업무를 수행하거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배터리 손실이 큰 작업을 한다면 재빠른 충전과 휴대가 간편한 모바일 충전기 마련은 필수적이다.

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러리 분야 기업 타거스(www.targus.com)가 장거리 출장을 떠나는 비즈니스 맨과 여행객을 위해 ‘2포트 월드 파워 충전기’와 ‘차량용 충전기’ 등 충전기 2종을 출시한다.

애플 제품에 최적화된 2포트 파워 충전기(3만7000원)는 태블릿 전용 2.1Ahm 포트와 스마트폰 전용 1Ahm 포트 등 총 2개의 충전 포트가 마련돼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1개의 접이식 AC 플러그와 3개의 교체식 AC 플러그가 함께 구성돼 전 세계 160여 국가의 전압과 콘센트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됐다.

▲ 차량용 충전기와 라이트닝 케이블 패키지(3만9000원)는 차량의 시거잭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속도가 빠르고 휴대가 간편하다.

특히 2포트 월드 파워 충전기는 일본, 미국, 캐나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10V 전용 AC 플러그와 한국과 유럽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20V 전용 AC 플러그, 영국과 홍콩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3핀 짜리 AC 플러그 그리고 중국, 호주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3핀 짜리 AC 플러그 등 4가지로 변형 가능한 3개의 교체식 AC 플러그가 함께 구성돼 다양한 나라를 누비는 비즈니스맨과 여행객의 짐을 덜어줄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함께 출시되는 차량용 충전기와 라이트닝 케이블 패키지(3만9000원)는 차량의 시거잭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속도가 빠르고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는 2.1Ahm 포트를 제공해 차량으로 이동 중에도 손쉽게 충전이 가능하며 차량용 충전기와 라이트닝 케이블 패키지는 애플의 MFI(Made for iPhone/iPad) 공식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 정품 케이블에서 발생하는 본체 손상 및 호환성 문제를 해결해 줄 라이트닝 케이블(1만9000원)은 단품으로 구입 가능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이혁준 한국타거스 대표는 “최근 모바일 기기의 판매와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액세서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했다”며 “소비자들이 신뢰를 갖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모바일 액세서리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거스의 2 포트 월드 파워 충전기와 차량용 충전기 등 충전기 2종은 모두 유해물질 안전 인증인 ROHS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본 제품들은 주요 APR 매장과 할인점 등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APR 매장에서는 선착순 100명에게 2포트 파워 충전기를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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