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CES 2019서 선보이는 ‘모빌리티’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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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CES 2019서 선보이는 ‘모빌리티’의 미래
  • 양대규 기자
  • 승인 2019.01.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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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양대규 기자] 보쉬는 2019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도시화, 인구 증가, 기후 변화를 포함한 오늘 날의 여러 과제들에 대한 기술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기술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인 보쉬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CES에서 보쉬는 사람들이 통합 서비스를 갖춘 무인 전기 컨셉 셔틀을 통해 새로운 종류의 모빌리티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 주변 환경과 매끄럽게 커넥티드되는 조용한 무인 셔틀과 같은 형태의 모빌리티는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도로에서 곧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보쉬는 이를 위해 사용자가 차량을 예약하고 비용을 지불하거나 또는 다른 탑승객과 라이드를 공유하는데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신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컨비니언스 차징(Convenience Charging)의 목표 – 스트레스 없는 전기 주행
보쉬는 이 서비스를 CES 2019에서 아우디 A3 e-트론을 기반으로 한 데모 차량을 통해 선보인다. 이 통합 충전 및 내비게이션 솔루션은 e-모빌리티가 주는 일상적인 혜택을 향상시켜 준다. 미래에는 이 서비스가 전기차에게 배터리가 언제 방전될 지 정확히 알려줄 뿐만 아니라 다음 충전소의 위치도 알려준다. 컨비니언스 차징(Convenience Charging)은 신뢰할 수 있는 주행 거리 예측을 위해 전기 파워트레인으로부터 얻은 정보와 차량과 주행 환경 데이터를 조합한다. 이 서비스는 첨단 노선 플래닝을 사용하여 운전자의 개인적인 선호도에 기반한 충전 기회를 결정한다. 향후에는 전기차 운전자들이 사전 예약된 충전소로 음식이 배달되도록 주문할 수 있어 충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컨비니언스 차징(Convenience Charging) 앱을 사용하여 운전자들은 집에서도 편안하게 필요한 충전소를 계획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 앱을 통해 충전소 간 추천 경로를 차량에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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