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티앤씨, HD CCTV 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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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티앤씨, HD CCTV 기술 세미나 개최
  • CCTV뉴스
  • 승인 201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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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CCTV의 경쟁력 화두로 떠올라
각종 강력 범죄사건 및 사고 해결에 CCTV의 활약이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최근 지자체를 중심으로 한 공공부문과 민간 보안 부문의 CCTV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선명한 화질의 고해상도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영상 감시시스템이 기존 41만 화소의 아날로그, 저해상도 제품에서 고해상도 제품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차세대 영상 감시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HD CCTV의 향후 성장성에 업계 관계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IMS 리서치에 따르면 향후 2014년까지 백만대 이상의 HD CCTV 카메라가 판매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실제 수량은 이보다 10배 이상 많을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을 반영하여 CCTV 전문 제조업체 (주)KT&C(대표이사 권혁섭, www.ktnc.co.kr)는 지난 9월 9일 KT&C 본사 건물 2층 대강당에서 HD CCTV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HDcctv Alliance가 주최하고 (주)KT&C가 후원한 행사로 국내외 영상 감시 산업 업체 관계자 및 관련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T&C의 유재훈 전문의 소개로 세미나 발표자로 나선 HDcctv Alliance의 Executive Director Todd E Rockoff, PhD는 기존의 아날로그 CCTV와 IP 기반의 네트워크 카메라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HD CCTV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과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대해 설명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발표가 끝나고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 다양한 질문을 통해 HD CCTV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HDcctv Alliance(www.highdefcctv. org)는 비디오 감시를 위한 HD 기반의 CCTV 표준을 제안한 글로벌 컨소시엄으로 지난해 6월 공식 출범하였으며 나다텔, 케이티앤씨, 컴아트시스템, 아이디스, 웹게이트, 씨앤비텍, 윈포넷, 원우이엔지, 하이트론씨스템즈 등의 국내 영상 감시 업체들이 가입되어 있다.

한편 (주)KT&C는 지난 13년간 영상 감시 시스템 시장에서 안정된 제품과 높은 품질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판과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1.3메가픽셀 이상의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HD CCTV를 출시하였으며, HD CCTV 시리즈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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