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미디어, 기업 등 위한 수익화 시스템 본격 강화
[CCTV뉴스=김지윤 기자] 페이스북이 오늘부터 ‘동영상 중간광고(Ad Breaks)’를 도입한다. 동영상 중간광고는 올해 8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5개국에서 처음 시작됐다. 지난 11월부터 아시아에서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오늘 한국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새롭게 도입됐다.
페이스북은 동영상 중간광고를 통해 역량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기업들이 동영상으로 이용자와 소통함과 동시에 이를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페이스북 페이지, 뉴스미디어 등 다양한 파트너들이 보다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를 창작하는데 긍정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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