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AI로 보안 위협 새로운 통찰력 제공하는 ‘큐레이더 어드바이저 2.0’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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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AI로 보안 위협 새로운 통찰력 제공하는 ‘큐레이더 어드바이저 2.0’ 론칭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11.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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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 포 사이버 시큐리티 분석기능으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위협에 대응 가능

[CCTV뉴스=신동훈 기자] IBM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지능화되는 보안 위협에 맞춰 큐레이더 어드바이저(Qradar Advisor) 2.0을 론칭했다. 새로운 학습 모델을 적용해 인텔리전스를 강화했고, 다양한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의 실제 사례와 지식을 바탕으로 개발된 사이버범죄 행동에 관한 오픈소스 지침서 마이터 어택(MITRE ATT&CK)을 활용한다.

실제 보안 이벤트 분석 및 대응 업무가 주를 이뤄야 하는 보안 관제실이지만, 하루 수 천~수 만 개의 보안 이벤트를 확인해야 하는 현 상황에서 분석을 위한 정보 수집과 오탐 처리를 위한 시간에 거의 대부분을 보낸다. 특히 APT 등 특정 타겟을 노리는 공격은 공격 체류시간이 길어지는데 이 시간이 늘어날수록 데이터 유출 및 복구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이런 현 상황에 AI가 어려운 상황 해결을 위한 중요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보안 분석가의 기술과 역량을 강화시키는 등 사람과 기술간 접목을 통해 보안 대응 효과성을 제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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