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시티, 11월 20일부터 VRA 토큰 판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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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시티, 11월 20일부터 VRA 토큰 판매 재개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8.11.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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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지윤 기자] 차세대 동영상 공유 플랫폼 베라시티(Verasity, 토큰: VRA)가 11월 20일부터 VRA 토큰 퍼블릭 세일을 재개한다. 베라시티 VRA 토큰은 ETH와 BTC를 통해 versasity.io에서 판매된다. 이번 판매는 2019년 1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달 진행한 라이트닝 세일 기간 동안 토큰의 평균 판매 가격은 VRA당 $0.0256를 기록했다. 베라시티는 경영진과 자문단의 의견을 종합해 이번 세일에서 VRA 한개당 $0.015의 가격으로 결정했다.

한편, 베라시티는 1차 토큰 세일에서 소프트캡을 달성해, 원천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 출시에 정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출시한 서비스는 지난 4월 자동 에어드롭 기능을 내장한 혁신적인 동영상 플레이어 제네시스플레이어(GenesisPlayer)며, 현재까지 10만명의 사용자와 소셜 미디어 팔로워를 확보했다. 미디어 출판사와의 파트너십, 20개의 거래소 및 ICO 홍보 캠페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iCash 포함해 10개의 에어드랍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한편, 베라시티는 잔여 토큰 판매에 집중하면서, 베라시티(Verasity.com) 개발에 매진하고, 이미 출시한 제네시스 플레이어(genesisplayercom)의 이용자 편의와 기능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베라시티 측은 “암호화폐 시장이 어려운 지금 이 상황이 오히려 훌륭한 기술을 구축하는 데 가장 좋은 시기”라며, “우리는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서비스를 통해 미래 동영상 콘텐츠 시장을 혁신하고 다른 토큰의 원활한 유통과 사용자 증대를 이끌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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