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손 잡은 VMware, 국내 멀티클라우드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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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손 잡은 VMware, 국내 멀티클라우드 사업 본격화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11.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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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클라우드 및 가상화 컨퍼런스 ‘vFORUM 2018’ 성황리 개최

[CCTV뉴스=신동훈 기자] VM웨어가 연례 가장 큰 행사인 vFORUM 201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KT와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기업 고객 대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론칭하기도 했으며,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지원하는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구현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VMware Cloud Foundation 3.5 업데이트가 포함돼 있으며,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VMware Cloud Provider Program(이하 VCPP)’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인 K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VCPP 사업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VMware Cloud Foundation 3.5는 끊임없이 증가하는 워크로드 및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며, 보다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Gen10용 HPE 시너지(HPE Synergy Gen10), 델 EMC 파워엣지 MX(Dell EMC PowerEdge MX) 등 컴포저블 인프라 플랫폼에 대한 새로운 지원이 포함된 보다 광범위한 인프라 배포 옵션을 제공한다.

또 VMware NSX-T와 통합돼, 네트워크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자동화된 배치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는 물론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 및 쿠버네티스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 VMware Cloud Foundation 3.5는 VMware Cloud Foundation 3.0에서 제공한 새로운 확장 및 통합 기능을 기반으로 물리적 네트워크 스위치 선택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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