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테크 인텐시티와 세상을 밝게 비추는 AI’ 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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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테크 인텐시티와 세상을 밝게 비추는 AI’ 설파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11.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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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업과 기관들이 프라이버시, 사이버 보안 및 인공지능 윤리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

[CCTV뉴스=신동훈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퓨처 나우(Future Now)’ AI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 기술로 창출되는 비즈니스 기회 및 이와 함께 동반되는 책임에 대한 AI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직접 나서 키노트를 진행한다고 알려, 많은 IT 관계자들의 관심을 보였고 실제 이 날 약 1500여 명의 참석자가 몰리며 메인홀은 물론 중계홀까지 사람들로 꽉 차기도 했다.

나델라 CEO는 이 날 테크 인텐시티(Tech intensity)를 강조했다. 테크 인텐시티는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기업만의 고유 경쟁력을 가지라는 말을 일컫는다. 그리고 기업이 테크 인텐시티를 가지도록 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옆에서 지원하겠다는 것.

나델라 CEO는 테크 인텐시티를 이룬 주요 국내 기업 몇 개를 소개했다. 365mc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 지방흡입 기술인 ‘M.A.I.L 시스템’을 개발해 수술 동작을 학습하고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 가장 적합한 모션 파악이 가능하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에어컨의 모든 정보(주변 환경, 습도, 온도, 사람 수 등)를 수집하는 애저 기반의 S-net Cloud를 운용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원격관리 플랫폼으로써, 원격으로 제어 및 관리도 할 수 있다. 향후 AI 역량을 갖춘 AI 에어컨으로서 디지털 자원을 통해 많은 변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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