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한화테크윈과 CCTV 시장을 함께 개척하는 대리점을 소개하는 코너 ‘Together with Hanwha Techwin’의 네 번째 주인공은 케이씨엠솔루션(대표 김영철)이다. 1998년 부산코디콤이라는 사명으로 사업을 시작해 2010년 케이씨엠솔루션으로 법인 전환했고, 한화테크윈과는 부산/경남 CCTV 시스템 유통과 서비스 다각화를 일궈 나가고 있다. 끊임 없는 연구개발로 보안 시스템 진단, 제안, 설계에 이르기까지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넘어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올해 가장 주목할만한 이슈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IoT 시대 도래로,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이 진화하고 타 기기와 연동성이 확장되면서 IP 기반 네트워크 CCTV 제품과 솔루션이 업계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런 기술 진화와 함께 두드러지게 부각되고 있는 문제점이 CCTV 해킹 이슈가 아닐까 한다. 업계에서는 이 트렌드에 맞춰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보안 제품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공공기관용 CCTV 보안 인증을 시작하며 관공서를 비롯해 일반 기업, 소비자까지도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TTA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국가가 인증한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특히 보안이슈대응 전담팀인 S-CERT팀 운영, 사이버 보안 백서와 하드닝 가이드(Hardening Guide) 발간, 주기적 펌웨어 업데이트 등 지속적인 한화테크윈의 노력 덕분에 한화테크윈 제품만큼은 자신 있게 고객에게 추천할 수 있다.

2019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을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