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변화를 시작하라” 델 테크놀로지스, 트랜스포메이션 준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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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변화를 시작하라” 델 테크놀로지스, 트랜스포메이션 준비 강조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10.31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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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 성료…하워드 엘리어스 사장 및 데이비드 웹스터 사장 방문해 인사이트 전달

[CCTV뉴스=신동훈 기자] “변화는 불가피하다. 지금 당장 트랜스포메이션을 시작해라.(Change is inevitable progress is intentional start your transformation today.)”

지난 10월 30일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는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을 성황리에 마쳤다. 델 EMC 포럼의 전신으로, 올해 처음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이름으로 개최되었으며, 델은 IT 업계 리더 및 관계자들에게 디지털 미래에 대한 최신 화두와 관련 솔루션,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실현하라(Make it Real)’이라는 주제 하에 디지털 및 IT, 워크포스(Workforce), 보안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이번 포럼에서는 김경진 델 EMC 한국 총괄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하워드 엘리어스(Howard Elias) 델 서비스 및 디지털 총괄 사장,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 델 EMC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엔터프라이즈 총괄 사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진 사장은 “지금은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이다. 디지털, IT, 보안, 워크포스 등 모든 것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고, 델은 추세에 맞춰 고객에게 더 빠르게 효율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기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지만, 트랜스포메이션을 델 혼자 할 수는 없다. 여기 있는 많은 파트너들이 함께 여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등을 통합해야만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워드 엘리어스 – 미래를 위한 혁신(Innovating for the future)

하워드 엘리어스 사장은 ‘미래를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엘리어스 사장은 클라이언트 솔루션 및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그룹에서 기술 지원 및 교육, 컨설팅 서비스와 IT 조직 전체를 총괄하는 델의 고위 임원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주요 글로벌 기업들에게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다.

엘리어스 사장은 “모바일과 IoT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AI와 머신러닝으로 분석한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도출하며, 이후 몰입형 및 협업(Immersive/collaborating) 컴퓨팅으로 통찰력을 실제에 구현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폭증하는 데이터를 기업의 미래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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