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상태 분석 위한 무료 클라우드 점검 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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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 상태 분석 위한 무료 클라우드 점검 툴 공개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8.10.24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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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안 툴을 우회하는 악성 위협을 감지하는 무료 이메일 보안 분석 제공

[CCTV뉴스=김지윤 기자] 파이어아이는 파이어아이 이메일 시큐리티(FireEye® Email Security)의 기술을 적용하여 조직이 무료로 이메일 위협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다.

켄 배그널(Ken Bagnall)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제품 관리 부서 부사장은 “이메일은 지속적으로 가장 흔한 공격 매개체이며, 공격자들이 가장 이득을 많이 보는 방식이다. 최근 자사 연구에 의하면 3분의 1도 안 되는 이메일만 ‘정상(clean)’이라고 밝혀냈다”며 “이번에 새로 나온 ‘파이어프루프 이메일 위협 분석(FireProof Email Threat Analysis)’을 통해 조직은 클라우드 이메일 보안 정도를 무료로 평가할 수 있다. 이 평가는 조직으로 전송되는 이메일을 분석해 지능형 위협이 과거, 혹은 현재 사용하는 보안 솔루션을 우회하는지 분석한다. 파이어아이의 평가에 의하면 상당양의 악성코드가 현재 보안 툴을 우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5분 내 세팅 가능한 ‘파이어프루프 이메일 위협 분석’

파이어프루프 이메일 위협 분석은 파이어아이의 새로운 데모 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근 이메일 기반 위협에서 어떻게 조직을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평가에 비용이 들지 않으며, 별도 소프트웨어 혹은 하드웨어 설치가 필요 없다. 세팅에 소요되는 시간은 5분 이내고, ▲평가 요청 양식 기입 ▲오피스 365(Office 365)에서 권한 허용 ▲2~4일 내 발견된 악성코드에 대한 상세 내용이 담긴 보고서 확인 등 간단히 3단계를 거치면 된다.

최근 공개된 파이어아이 이메일 위협 보고서(FireEye Email Threat Report)에 따르면 약 100건의 이메일 중 한 건은 악의적인 의도를 지니고 있다. 만약 이메일이 현재 자사 직원을 노리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간편하면서도 비용이 들지 않는 ‘파이어프루프 이메일 위협 분석’으로 확인 가능하다.

파이어아이 이메일 시큐리티

파이어아이 이메일 시큐리티는 일반적인 악성코드부터 복잡한 위협까지 넓은 범위의 이메일 기반 공격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한다. 파이어아이는 사이버 공격 대응의 선두에서 조사 지휘, 인텔리전스 수집, 공격자 추적 등을 실시하고 있다. 파이어아이 제품팀은 이런 지식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만들며,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 솔루션을 실제상황에 더욱 적합한 방향으로 개선한다. 파이어아이 고유의 지속적인 이노베이션 사이클과 딥러닝, 인공지능, 애널리틱스, 파이어아이 힐릭스(FireEye Helix™) 보안 운영 플랫폼과 같은 최첨단 기술은 파이어아이 이메일 시큐리티가 사이버 공격자와 새로운 위협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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