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7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복합기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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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7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복합기 부문 1위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8.09.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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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창립 이후 뛰어난 경쟁력의 제품들과 탄탄한 고객 서비스 제공

[CCTV뉴스=김지윤 기자] 2D & 3D 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하는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사무용 복합기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상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상품특성을 반영하여 국내 소비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고객의 만족도와 품질의 우수성을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신도리코는 1960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뛰어난 경쟁력의 제품들과 탄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를 통해 58년간 국내 사무기기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아 왔다. 신도리코는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유지비를 절감시키는 다양한 종류의 사무용 복합기를 중심으로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

신도리코는 연구개발 및 영업, 서비스의 중심인 서울 본사를 비롯해 국내 아산사업장 및 중국, 베트남 공장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의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 프린팅 환경 최적화를 위한 통합문서관리 및 스마트오피스 솔루션, 문서보안 솔루션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신도리코는 기술력뿐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 최대 규모인 전국 500여 서비스 지정점을 통한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12개의 서비스센터 및 2개 리페어센터, 총 500여곳에 이르는 서비스 전문점·서비스 지정점·서비스 망을 구축해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에는 “Global Mind, Global QCD, Global Market”을 경영방침으로 삼고 기업경쟁력 제고, 원가 및 품질경쟁력 확보,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최고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 도약 중이다.

한편 신도리코는 재작년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한 3D프린터인 3DWOX 시리즈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3D프린터 시장에 진출, 2D & 3D 전문기업으로 거듭났다. 올해 출시한 프로슈머용 3D 프린터 ‘3DWOX 2X’를 비롯해 향후 소비자에서부터 산업용에 이르는 다양한 3D 프린터 개발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계획이다.

시상식에 참가한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상무는 “7년 연속 품질만족지수 수상은 58년 신도의 기술력과 서비스가 빚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도리코의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을 향해서도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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