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 표준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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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 표준화 선도
  • CCTV뉴스
  • 승인 2010.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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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CCTV에서 지능형 네트워크 카메라로 이전을 쉽고 저렴하게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는 자사 신규 제품들이 네트워크 비디오 제품들의 표준을 위한 기구인 ONVIF(오픈 네트워크 비디오 인터페이스 포럼)에서 인증 받으며 네트워크 카메라 표준화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ONVIF는 네트워크 비디오 제품들의 공통된 인터페이스를 위한 글로벌 오픈 표준을 개발하고 사용하기 위한 표준화 기구로 엑시스, 소니, 보쉬 등 글로벌 리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고객들은 ONVIF 표준 인증을 통해 다른 기업 제품 간에도 서로 호환되는 네트워크 카메라를 쉽게 구축할 수 있어 ▲ 네트워크 비디오 선택의 폭 확대 ▲ 통합 비용 절감 ▲최적화된 구성 ▲미래 지향적 인프라 투자의 혜택을 볼 수 있다.

ONVIF 인증을 받은 제품은 AXIS P3301 네트워크 카메라 및 AXIS Q1910/-E 열상 네트워크 카메라이며, 향후 M-시리즈, Q-시리즈 및 P-시리즈 등 엑시스 모든 카메라 및 엔코더에 인증이 확대 지원될 예정이다. 엑시스는 이번 ONVIF 인증을 통해 보다 네트워크 카메라 표준화 리더로서 시장의 다양한 영상 감시 제품의 도입 여건을 마련했다. 현재 ONVIF 인증은 네트워크 비디오를 넘어 출입 통제 시스템까지 확대되고 있어 추가적인 시장 확대의 기회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엑시스코리아의 윤승제 지사장은 "CCTV 및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에서 확립된 글로벌 표준이 없는 실정에서는 제조사별로 인터페이스가 상이해 국가의 소중한 예산을 우수한 네트워크 카메라 구입 비용에 들어가기 보다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활용되는 악순환이 많았다"며 "ONVIF 지원을 통해, 고객들은 성능 좋은 네트워크 카메라 구입에 치중하고 소프트웨어 채널 라이선스 비용 추가만으로 카메라수의 확대가 용이하게 되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ONVIF는 네트워크 카메라, 비디오 엔코더, 액세서리 등을 포함한 물리적인 IP 기반의 네트워크 영상 장비간의 프로토콜별 상호 통신을 표준화 하고 제조사에 관계없이 연동, 기업과 조직에 개방 되어야 하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2008년 엑시스, Bosch, Sony 사 등이 추축이 되어 설립된 글로벌 오픈 표준이다. 현재 180여 개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참여한 전체 제조사들의 시장 점유율은 전체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의 72%을 차지하고 있다.

엑시스, 쇼케이스룸 완비하고 사무실 확장 이전

한편 엑시스코리아는 네트워크 카메라 시스템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는 데모룸 개설과 함께 사무실을 금천구 가산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엑시스는 국내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한국 지사 사무실을 금천구 가산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교육 센터 또한 시설 확충을 통해 매 달 진행되는 파트너 교육 아카데미를 넓고 편리한 시설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국내 고객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 제품 및 솔루션을 갖추어 놓은 쇼케이스룸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시나리오와 환경에 맞추어 엑시스의 혁신적인 네트워크 카메라 시설 및 성능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쇼케이스룸 방문 신청은 02-780-9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엑시스코리아의 윤승제 지사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은 단순한 지리적 위치 변화를 넘어 엑시스 미래 전략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며 "올해도 엑시스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HDTV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로 이전한 엑시스 사무실의 주소 및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주소: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85번지 가산디지털 엠파이어 1012호
대표번호: 02-780-9636
FAX: 02-6280-9636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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