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퍼, 사내 벤처 1호 출범해 ‘하이콘 실증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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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사내 벤처 1호 출범해 ‘하이콘 실증 사업’ 강화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9.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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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 기술과 노하우 적극 지원

[CCTV뉴스=이승윤 기자] 글로스퍼가 자체 기술로 하이콘 퍼블릭 블록체인을 오픈해 사내 벤처1호 ‘블록체인씨엔에스(Blockchain C&S)’를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스퍼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관련 기술과 노하우로 블록체인씨엔에스의 실증 프로젝트와 기술 구현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윤명철 블록체인씨엔에스 대표는 2017년 대구시 정신건강 프로젝트인 ‘마음톡톡’을 수주해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기술을 현장에 제공한 바 있다.

▲ 왼쪽부터 불록체인씨엔에스 윤명철 대표, 글로스퍼 김보규 본부장

블록체인씨엔에스 윤명철 대표는 “사내 벤처를 출범하여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수의 고객을 위한 향후 프로젝트에 하이콘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스퍼 김보규 본부장은 “자체 블록체인 기술로 탄생시킨 하이콘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첫 상장되는 날 사내 벤처 1호도 동시에 출범시켜 기쁘다”며 “블록체인씨엔에스 출범 이전에 다수의 프로젝트에 하이콘 적용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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