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급 고화질과 인테리어 개념을 결합한 공간 절약형 미니 돔 IP 카메라
IMS 리서치 기준 전 세계 CCTV 제조 1위 업체인 파나소닉(www.panasonic.net)에서 국내 공급업체인 신도컴퓨터를 통하여 네트워크 프로토콜 카메라 신제품 BB-HCM705를 출시하였다.BB-HCM705의 이미지 센서는 파나소닉의 뛰어난 화질을 인정 받고 있는 비디오 캠코더 등에 장착하고 있는 이미지 센서와 동일한 MOS센서이며 해상도는 HD급인 1,280 X 960을 지원한다.
지름이 10.1 cm 인 콤팩트 크기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네트워크 제품으로 한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형 CCTV 카메라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2X2 픽셀 바인딩 기술을 적용하여 저조도 상황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제공하며 기존의 움직임 감지뿐 만 아니라 내장 마이크를 이용하여 소리와 충격을 감지하면 녹화하거나 이미지를 전송하는 기술도 장착하였다.
H.264 인터넷 프로토콜을 통한 전송 방식을 선택할 경우 MPEG-4에 비해 30%의 영상이 압축되며 전송과 녹화의 듀얼 스트리밍(H.264/MPEG-4/MJPEG)을 지원한다. SD 카드 저장과 설치가 편리한 PoE 기능은 기본 사양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3488-9000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임현주 기자>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